남산카페 동심&김청기기념관 방문기 (feat.태권브이)

지난 5월 김천기박물관이 있고 태권브이를 주제로 한 카페가 남산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찾아갔습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197m 가면 바로 있는 곳! 멀리서도 태권브이 덕분에 ‘여기구나’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지난 5월 김천기박물관이 있고 태권브이를 주제로 한 카페가 남산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찾아갔습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197m 가면 바로 있는 곳! 멀리서도 태권브이 덕분에 ‘여기구나’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바로 남산 카페의 동심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태권브이가 대환영하고 있습니다. 잘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존재감이 넘칩니다. 바로 남산 카페의 동심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태권브이가 대환영하고 있습니다. 잘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존재감이 넘칩니다.

가는 길은 이렇게 남산동 공영주차장 빌딩 4층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가는 길은 이렇게 남산동 공영주차장 빌딩 4층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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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남산동 공영주차장 4층이라 주차가 편한 것은 덤입니다. 당연히 항상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주차하기 어려운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남산동 공영주차장 4층이라 주차가 편한 것은 덤입니다. 당연히 항상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주차하기 어려운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이렇게 1982, 1976, 1984 버전의 태권브이가 반겨줍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이렇게 1982, 1976, 1984 버전의 태권브이가 반겨줍니다.

엘리베이터 문에는 태권브이를 뜻하는 무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에는 태권브이를 뜻하는 무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4층이 열리면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나하나 열어볼게요. 4층이 열리면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나하나 열어볼게요.

자세히 보면 태권브이의 모습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하기도 했던 제가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이기도 한 태권브이 하프버전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태권브이의 모습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하기도 했던 제가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이기도 한 태권브이 하프버전의 모습입니다.

카페동심-김청기기념관(김청기박물관) 카페공간과 기념품점, 전시실 한두곳의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붙어있는 공간입니다. 전시물에만 치우친 테마성 공간이 아닌 카페 본연의 역할 공간과 전시공간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권브이를 모르는 분들이 ‘카페’를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었고, 태권브이를 아는 분들이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카페동심-김청기기념관(김청기박물관) 카페공간과 기념품점, 전시실 한두곳의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붙어있는 공간입니다. 전시물에만 치우친 테마성 공간이 아닌 카페 본연의 역할 공간과 전시공간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권브이를 모르는 분들이 ‘카페’를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었고, 태권브이를 아는 분들이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김청기 감독기념관(동심-동심)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김천기 감독은 똘이 장군, 1976년 ‘로보트 태권브이’를 시작으로 똘이 장군, 황금날개, 번개매 등을 만든 분입니다. 이분의 이야기와 콘텐츠로 채우고 있는 것이 바로 여기 카페 동심이자 김천기 감독 기념관입니다. 김청기 감독기념관(동심-동심)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김천기 감독은 똘이 장군, 1976년 ‘로보트 태권브이’를 시작으로 똘이 장군, 황금날개, 번개매 등을 만든 분입니다. 이분의 이야기와 콘텐츠로 채우고 있는 것이 바로 여기 카페 동심이자 김천기 감독 기념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예쁜 모습입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예쁜 모습입니다.

뽑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혼자 방문해서 못했지만, 데이트로 왔거나 친구들과 왔다면 꼭 했을 것입니다 뽑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혼자 방문해서 못했지만, 데이트로 왔거나 친구들과 왔다면 꼭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메뉴판이요. 남산에 위치한 카페답게 동심 시그니처 ‘남산라떼’가 보입니다. 남산라떼는 많은 블로그에서도 다뤄졌기 때문에 저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이요. 남산에 위치한 카페답게 동심 시그니처 ‘남산라떼’가 보입니다. 남산라떼는 많은 블로그에서도 다뤄졌기 때문에 저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바로 ‘콜드프레소 태권브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김천기 감독님과 태권브이 콘텐츠가 가득한 곳에서 태권브이 커피라니.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는 애증의 태권 브이엔에프티 홀더 혜택으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다른 곳을 둘러보셔야 해요. 바로 ‘콜드프레소 태권브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김천기 감독님과 태권브이 콘텐츠가 가득한 곳에서 태권브이 커피라니.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는 애증의 태권 브이엔에프티 홀더 혜택으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다른 곳을 둘러보셔야 해요.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도심 속인데도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어요.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도심 속인데도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어요.

둘리와 휘동, 캔 로봇이 보입니다. 여느 루프탑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명동 빌딩 숲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의외이기도 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둘리와 휘동, 캔 로봇이 보입니다. 여느 루프탑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명동 빌딩 숲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의외이기도 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콜드프레소 태권브이’가 나왔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눈에 띕니다. 흔하고 다른 곳에서 파는 커피 말고 커피 메뉴에도 태권브이 주제가 있어서 더 인상 깊었어요. 드디어 ‘콜드프레소 태권브이’가 나왔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눈에 띕니다. 흔하고 다른 곳에서 파는 커피 말고 커피 메뉴에도 태권브이 주제가 있어서 더 인상 깊었어요.

얼음 태권브이에 연유를 섞은 우유를 부어 마시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얼음 태권브이에 연유를 섞은 우유를 부어 마시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김천기 박물관의 전시물 관람입니다. 먼저 첫 번째 전시장에 들어가 봅시다. 이제 본격적인 김천기 박물관의 전시물 관람입니다. 먼저 첫 번째 전시장에 들어가 봅시다.

입구에서 대형 태권브이가 먼저 반겨줍니다. 입구에서 대형 태권브이가 먼저 반겨줍니다.

훌륭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최대한 참고 줄이고 줄였어요. 직접 오셔서 보시면 더 많은 작품과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최대한 참고 줄이고 줄였어요. 직접 오셔서 보시면 더 많은 작품과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권브이를 처음 접하고 알게 된 슈퍼 태권브이 레진스튜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태권브이를 처음 접하고 알게 된 슈퍼 태권브이 레진스튜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슈퍼 태권브이의 검열 대본과 슈퍼 태권브이의 검열 대본과

번개 매화와 허벅지에 김청기 감독의 사인과 캔 로봇이 그려진 태권브이 로봇. 번개 매화와 허벅지에 김청기 감독의 사인과 캔 로봇이 그려진 태권브이 로봇.

그리고 태권브이 하프버전까지. 그리고 태권브이 하프버전까지.

태권브이와 김청기 감독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시 즐기는 공간이었어요. 태권브이와 김청기 감독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시 즐기는 공간이었어요.

이제 두 번째 전시장 관람입니다. 이제 두 번째 전시장 관람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처음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태권브이에 추억이 많은 분들에게는 꿈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처음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태권브이에 추억이 많은 분들에게는 꿈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각종 상장부터 프라모델, 기록물, 명예단증, 태권브이 상영시기인 1976년 7월을 의미하는 76.7cm 크기로 제작된 767 태권브이 시리즈까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각종 상장부터 프라모델, 기록물, 명예단증, 태권브이 상영시기인 1976년 7월을 의미하는 76.7cm 크기로 제작된 767 태권브이 시리즈까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곳곳에 위치한 김천기 감독의 엉뚱한 산수화까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등장한 태권브이. 엉뚱하면서도 이색적이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곳곳에 위치한 김천기 감독의 엉뚱한 산수화까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등장한 태권브이. 엉뚱하면서도 이색적이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976년 로보트 태권브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작품의 계보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976년 로보트 태권브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작품의 계보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신을 부르는 기념품 매장까지. 그리고 귀신을 부르는 기념품 매장까지.

그리고 5층에도 이렇게 열리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5층에도 이렇게 열리는 공간이 있었어요.

나오기 전에 엉뚱한 산수화 엽서를 사 나왔어요. 태권브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더 좋겠지만, 태권브이를 잘 몰라도 카페 동심을 즐기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나오기 전에 엉뚱한 산수화 엽서를 사 나왔어요. 태권브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더 좋겠지만, 태권브이를 잘 몰라도 카페 동심을 즐기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빌딩 숲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의외로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서울을 보면 바쁜 사람들이 항상 오가고 지하철처럼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찬 장면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데 단정하고 젠틀하고 지적인 사람들이 넘쳐나고, 어디를 보면 한옥이 가득하고, 어디를 보면 문화재가 가득하고, 어디를 가면 그 안에서 도심이 도심이 아닌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카페 동심이 제 느낌에는 그랬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 도심 속 평화로운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카페 동심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태권브이도 보시고 맛있는 커피도 같이 드세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국빌딩 숲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의외로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서울을 보면 바쁜 사람들이 항상 오가고 지하철처럼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찬 장면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데 단정하고 젠틀하고 지적인 사람들이 넘쳐나고, 어디를 보면 한옥이 가득하고, 어디를 보면 문화재가 가득하고, 어디를 가면 그 안에서 도심이 도심이 아닌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카페 동심이 제 느낌에는 그랬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 도심 속 평화로운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카페 동심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태권브이도 보시고 맛있는 커피도 같이 드세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김천기기념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4 4층 김천기기념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4 4층

카페 동심(김·박천기 기념관)주소:서울 중구 퇴계로 20길 24 가는 길:지하철 4호선 명동 역 3번 출구에서 197m/남동 공영 주차장 4층 영업 시간 10:00-19:00(일요일은 10:30분부터 시작)전화 번호:02-774-7079#남산 카페 동심#김·박천기 박물관#김·박천기 기념관#김·박천기 감독#하비 플렉스#태권 V카페#명동 카페#남산 카페#태권 V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