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미드를 보는 것이 저의 힐링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드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 7이 시작되어 시즌 1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미드는 찾기 힘들어서 남편의 도움을 받아 프라임 무비팩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미드를 보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주말마다 항상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곤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를 관람했는데 예전에는 꼭 이 전단지를 가져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많이 쌓여서 가져오지 않았어요.최근 극장에서 외화 상영이 적었기 때문에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을 선택했습니다.이전 작품들이 모두 평균 이상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마지막 작품의 결말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결론은 마무리까지 훌륭하다는 것입니다.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이 제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모든 장면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메이즈러너 시리즈를 보면서 배우들의 멋진 연기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마지막 작품은 늘어지는 장면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특히 뉴트 역을 맡은 토마스 선스터의 연기는 러브 액츄얼리에서의 꼬마 배우 이미지와는 달리 성장한 멋진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도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회가 지나면서 그가 출연하는 분량은 적어졌지만 여전히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혹시 이기홍 배우의 다른 작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언브레이커블 너 슈미트를 꼭 추천합니다.이 작품은 2015년 미국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엘리 캠퍼, 제인 크라코스키, 캐롤 케인, 사라 체이스, 로렌, 애덤스, 타이타스 버지스 등이 출연합니다.이기홍 배우의 순박하고 귀여운 연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다시 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언브레이커블 너 슈미트는 미국 SNL 시리즈로 유명한 티나 페이가 제작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스타일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결말은 예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메이즈러너 한 편과 두 편 모두 그래픽이 부자연스럽지 않고 액션 장면도 화려해서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였어요.최종작인 데스큐어도 전작에 비해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영화 초반 장면은 구조가 좋고 배우들 간 연기 호흡도 잘 맞아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시리즈의 피날레를 힘차게 마무리한 좋은 영화였습니다.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감독 웨스 볼과 출연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선스터, 이기헌,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이 등장해 2017년 미국에서 개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