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자이언트 양 뜨개질 가방 손으로 뜨다
벨벳 자이언트 양 뜨개질 가방 손으로 뜨다
두꺼운 벨벳 실을 손으로 매듭지으면서 만들면 완성된다(20~30분) 뜨개가방
저번에 양말 목으로 만든 꽃 키링도 살짝 끼웠더니 더 마음에 들어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근처에 단풍구경을 다녀왔어요. 거의 없어졌지만 햇빛이 좋아서 떨어진 단풍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근처에 단풍구경을 다녀왔어요. 거의 없어졌지만 햇빛이 좋아서 떨어진 단풍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이가 고른 컬러가 무난해서 마음에 들어요~ 저는 네이비 스티커가 마음에 드는데 길거리에서 분홍색 가방을 봤는데 그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뜨개질 가방은 화려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도 예쁜 것 같아요.
아이가 고른 컬러가 무난해서 마음에 들어요~ 저는 네이비 스티커가 마음에 드는데 길거리에서 분홍색 가방을 봤는데 그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뜨개질 가방은 화려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도 예쁜 것 같아요.
행문치는 왼쪽, 뜨기 시작하는 줄은 오른쪽에 두고 먼저 코를 잡고 손가락 두 개를 밖에서 안으로 넣어 매듭을 만듭니다. 이러한 매듭으로 꼬임 5코를 벌립니다. 실이 크기 때문에 5 코 정도면 귀여운 가방 하나 정도는 완성됩니다.행문치는 왼쪽, 뜨기 시작하는 줄은 오른쪽에 두고 먼저 코를 잡고 손가락 두 개를 밖에서 안으로 넣어 매듭을 만듭니다. 이러한 매듭으로 꼬임 5코를 벌립니다. 실이 크기 때문에 5 코 정도면 귀여운 가방 하나 정도는 완성됩니다.행문치는 왼쪽, 뜨기 시작하는 줄은 오른쪽에 두고 먼저 코를 잡고 손가락 두 개를 밖에서 안으로 넣어 매듭을 만듭니다. 이러한 매듭으로 꼬임 5코를 벌립니다. 실이 크기 때문에 5 코 정도면 귀여운 가방 하나 정도는 완성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국민들에게 양심고백!! 이 뜨개질 가방은 000가 아닙니다딸이 가방을 열고 싶다며 털실을 사달라고 하네요. 겨울이라 가방 하나 열면 재밌을 것 같아서 구매해줬는데 아이가 마음에 드는 컬러는 벨벳으로 비싸네요. 4만원을 미리 알았다면 대치! 안 사줘. 한 가격ㅋㅋ 인기상품이라 오래기다렸습니다.짜잔.이 털실이 도착한 날.. 그날부터 아이가 아프고 기침이 심해서 열이 덜덜! 1주일동안 학교에 가지 못해서 눈물 또 기침이 시작된다.. 좋아질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렸더니 털실을 받은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아플 때 실을 만져서인지 실만 봐도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프다며 딸을 포기했다이제 내가 나갈 차례인가?털실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이번 겨울이 지나도 그대로 있을거라 생각하고 직접 뜨기 시작했어요~ 역시 서투른 한계?분명히 유튜브에서 알려준대로 했는데 이상해요. 또 하고… 그러다가 나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통증저희 손님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제발~ 만들어달라고 했어요.안 해. 내가 왜 하느냐는 건 너희들이 하려고 산 건데 왜 나한테 맡기냐, 또 시작이냐. 했더니 츤데레 성격 그대로 뚝딱 완성.15분 걸린걸까???결론은 이 가방은 내가 만든 가방이 아닌 그의 작품 ㅋㅋㅋ (우리집의 유일한 손재주)실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지고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만,(젊은 아이들의 가방 같았어요)^^)성의를 생각해서 단풍 데이트를 하러 나갔어요.날씨가 좋아진 단풍길도 좋았습니다.운중동 카페에 왔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마지막 가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뜨개질 가방이 따뜻했습니다^^ by 애플운중동 카페에 왔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마지막 가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뜨개질 가방이 따뜻했습니다^^ by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