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온천시장맛집 날씨가 추워지면 조옥규한우곰탕

오늘은 2022년 11월 마지막 날 전국적으로 몹시 추워진 늘 따뜻했던 부산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추워지면서 몸보신을 위해 뜨거운 국물이 절실하게 생각난 부산 호심천에서도 유명한 온천장역에 맛집들이 많은데 온천시장 미식가 조옥규 한우곰탕을 방문해봤다.오늘은 2022년 11월 마지막 날 전국적으로 몹시 추워진 늘 따뜻했던 부산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추워지면서 몸보신을 위해 뜨거운 국물이 절실하게 생각난 부산 호심천에서도 유명한 온천장역에 맛집들이 많은데 온천시장 미식가 조옥규 한우곰탕을 방문해봤다.조옥규 한우곰탕전문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28◆ 방문주소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28 ◆ 방문일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 매장연락처 051-558-67 ◆ 주차장 인근 산성 유료주차장(사설) 추천1분 거리에 노면이 넓은 사설주차장이 있지만 대중교통 온천장역에서 가까워 굳이 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가마우지에게 우리 오늘 저녁에 동래곰탕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언제 퇴근하냐고 일하는데 계속 우물쭈물하던 온천시장 맛집답게 존재감이 대단했다.배고픈데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까안으로 들어가면 깨끗한 내부가 보이는 가게는 깨끗하고 위생에 민감한 김 가마우지를 만족시킨 콘크리트보다는 나무 인테리어가 친근하고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진리다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이다.정말 고민했지만 결국 한우곰탕, 가마우지는 왕갈비탕을 주문한 것은 푸짐한 메뉴도 있어 양이 적은 사람들이 각자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우 바람직한 온천시장 맛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양에 따라 메뉴가 분류되어 있어서 좋았다깨끗한 기본 반찬들, 옛날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소면을 주는 가게는 정말 진짜다.특징적인건 김치와 깍두기를 같이 주시는데 따뜻한 밥을 곰탕국물에 담가 그 위에 각자 좋아하는 김치 또는 깍두기를 올려서 한입에 먹으면 정말 맛있게 나오면서 봤는데 김치깍두기는 직접 담가서 따로 판매도 된다고 ㅋㅋㅋ (오예이)가마우지왕갈비탕이다 내가 후추 뿌리라고 했는데 벌써 갈비탕으로 돌아가버려서 고기부터 자르고 있다왕갈비탕 국물이 너무 맛있으면 고소하고 짠 국물을 한입에 추위가 사르르 녹은 후추만 뿌려 국물을 한 입, 고기를 한 입 먹었는데 감칠맛이 대단했어 존미내가 주문한 한우곰탕이 나왔는데 하얗고 진한 국물이 맛있었다.예전에 나주에서 유명하다는 곰탕집에 가서 먹어봤는데 거기보다 확실히 더 맛있는 전라도를 이긴 온천시장 맛집국물은 진하고 부드럽지만 속에 있는 고기가 촉촉하고 맛있었고 한우곰탕 가격이 7500원밖에 되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기본적으로 나오는 곰탕국은 간이 잘 맞지 않아 각자 위치에 있는 소금을 뿌려 개인적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기본 반찬으로 나온 소면을 말아 속살과 함께 먹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은 뜨거움이 몸에 번져 추위가 가신 틈틈이 한우곰탕을 한입에 사이다로 입가심하니 천국은 없었다다 먹으면 곰탕국밥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 2인분에 3,000원 하던 김치깍두기는 10,000원?! 가성비 최고다.1986년부터 시작하면 가게 히스토리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 ㅋㅋㅋ 맛있는데는 이유가 있었던 온천시장 맛집 조옥규 한우곰탕의 역사가 깊고 믿을수 있는 곰탕전문점이다매우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식사였던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나른하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할 때 온천장 맛집 ‘조옥규 한우곰탕’을 추천한다.https://www.youtube.com/shorts/9JPt-9no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