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치열했던 과거…번아웃 와서 1년 간 쉬었다’ 나이 근황 아나운서 인도 여행 에세이 작가

송미나는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8세다.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전 아나운서 송미나가 번아웃을 겪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한국 라이브’ 웰컴 투 라이브 코너에서는 송미나 작가가 출연한 1997년 입사한 송미나는 2007년 퇴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침광장을 찾은 송미나는 근황에 대해 “정말 많은 분들이 괜찮냐고 물어왔다”고 말했던 그는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에 적응 중이다.지금은 주변 정리를 하고 에세이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두 번째 책을 펴낸 송미나는 내가 회사에서 일할 때도 KBS에서 주 7근무를 5년 동안 했다. 항상 4~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회사를 나와서도 책을 내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제가 너무 치열하게 살았는데 2년 전 번아웃이 왔어요 너무 무기력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송미나는 “우연히 인도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6개월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1년 동안 제 마음만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내용을 책으로 썼다”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