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위해 남기는 렌즈빼기 법원 데이렌즈 (특히 알콘데일리 토탈원) 헤어나올 수 없다 고생하시는 분께 주목
알콩데일리 토탈 원워터렌즈(aka 강소라렌즈) 내가 15년의 살렌 인생을 청산하고 정착한 투명렌즈 명돌이의 써클렌즈 탈덕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면 된다.
15년만에 서클렌즈를 끄고 광명찾는 새벽 출근주간이라 밤낮이 바뀌어 혼란스럽다 3시간 30분후에 출근해야하지만 나의 작고 소중한 블로그… m.blog.naver.com
어쨌든 집정관의 웅엥은 갸 비의 싼 렌즈답게 밀착감이 굿이라는 집정관을 쓰기 전에 착용한 아큐뷰ー 오아시스도 좋았지만 어느 쪽의 렌즈도 밀착감은 매우 뿌듯합니다만, 처음에 낀 때 완전 빠지지 않고 상당히 당황했습니다.원래의 렌즈는 얇을수록 피트감이 좋은데, 그렇게 얇은 놈 정도로 풀기가 어렵다는 것이 좋은 렌즈일수록 풀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뇌 피샤루)어쨌든 렌즈를 빼는 방법| 렌즈가 빠지지 않을 때 등의 키워드로 이 포스팅에 들어온 여러분(0명)처럼 간단하게 저도 바로 해야겠어요.개인적으로 가장 직접적인 방법()준비물:건조한 눈가+건조한 손, 보통 렌즈를 빼고 때 인공 누액을 넣고 빼는 분이 많지만, 아마 이 근처의 포스팅까지 나온 분은 인공 누액을 넣고도 렌즈를 떼지 못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때는 눈과 손이 건조한 상태에서 굶어야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 물기 없는 건조한 엄지와 검지로 (물론 손은 씻어야 하는) 건조한 렌즈를 가지고 갑니다. 약 3~5초간 가만히 있다가 평소처럼 렌즈를 빼려고 하면 손에 묻어서 쉽게 빠지지만 이해가 되었기를 바라며 2. 또 다른 방법()
보통 1번 방법으로 하면 빠지는데 그래도 안빠지면… 렌즈를 이동시켜서 뺄 수 밖에 없는 (왼쪽처럼) 밑으로 내려서 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른쪽처럼) 옆으로 이동시켜서 빼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렇게 이동시킨 렌즈를 엄지손가락과 검지를 이용해서 빼려고 하면 조금 어렵습니다
유치원 때 미술학원을 중퇴하고 그림 실력이 어쨌든 중요한 것은 엄지와 검지가 아닌 양쪽 검지를 이용해 렌즈를 반으로 접어 뺀다는 점입니다.그렇게 하면 훨씬 흰자위로 내려간 렌즈를 집기 쉬워집니다.그런데 사실 렌즈가 잘 안 빠지는 건 눈이 너무 건조해서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중간중간 인공눈물을 넣으면 큰 무리 없이 빠지는 것 같아요?또 좋은 방법을 찾으면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