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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2022CES의 중심 화제는 단연 자동 운전과 전장이었던 소니의 전기 자동차 현대 자동차의 로보틱스 모빌리티 LG전자의 전장, BMW의 전자 잉크가 주목된 CES는 IT, 전자 부문의 최대 박람회이지만 언젠가부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격전지가 된 그 만큼 이제 자동차는 운행 수단이라기보다 전자 제품에 다가오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모든 자동차 업계와 전장 업계는 전기 자동차를 넘어 자동 운전 차의 영역을 선점하려고 경쟁한 자동 운전의 선제 조건은 전기 자동차이다,자동 운전의 발달은 전장 인프라와 부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수많은 센서나 기기 산업의 진보 통신 인프라나 소프트웨어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인 신한 금융 투자에서 자동 운전 차 관련의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간한 현재 자동 운전 차의 발전 단계와 각 기업의 전략, 그리고 국내에 주목할 자동 운전 자동차 관련주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다소 긴 보고서이라 읽기 어려울 거 없지만, 한번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 아니면 짧게 요약한 본 포스팅에 주목해도 되겠어. 첨부 파일 bbs_1641769001424.pdf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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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은 어디까지 왔을까?
자율주행은 위 표와 같이 레벨0~레벨5까지의 6단계로 구성되는 레벨0은 자율주행이 아닌 일반운전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고속도로의 차선유지와 앞차와의 간격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까지를 자율주행 2단계 정도로 볼 수 있는 2022년에는 레벨3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자동차와 인공지능 업계의 연구결과가 올해 가시화될 전망 레벨3는 어느 정도 필수조건이 충족되어 자율주행이 가능한 조건이 될 것이다. 아마도 고속도로나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에서 시험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자율주행 센서 장단점]
자율주행 작동원리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를 이용한 3개 분야가 있는 테슬라의 경우 카메라만을 주로 이용하고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는 3개를 복합적으로 이용한다 ①카메라:비교적 먼 거리를 볼 수 있고 저렴한 것이 장점, 기상악화 외부 장애물 인식에 대한 어려움이 단점으로 꼽힌다 ②레이더:전자파 발사 후 소요시간과 주파수에서 사물과의 거리 및 속도를 탐지한다 유효감지거리가 라이다보다 2배 이상 길지만 주변 차량 감지하는데 라이더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③라이더:고출력 펄스레이저를 이용해 거리정보를 획득하고 주변환경요건을 실시간 3D데이터로 수집한다.
자율주행 전환은 전장 수요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다.잔장 수요 확대는 자동차 제어 프로그램 수요 증가와 데이터 산업 확장이 수반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통신업과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 인프라 산업의 확장이 일어날 것이다.②해외기업 자율주행 개발 현황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테슬라와 구글 자회사 웨이모가 가장 앞서 있는 테슬라는 카메라+레이더 조합 웨이모는 카메라+레이더+라이더를 모두 활용한다 ①테슬라자율주행 기업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버전인 FSD(full self driving)는 딥러닝 AI 훈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AI 훈련 시스템을 통해 매 상황을 인식 학습하고 사고율을 낮추고 있는 특이점은 8개 카메라 모듈 기반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타사와 대조되는 2020년 말 기준 약 70만대의 자율주행 하드웨어 차량을 통해 880만KM의 데이터를 수집·학습하고 있다.테슬라는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로보택시, 인포테인먼트, 보험 등 구독형 비즈니스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는 테슬라가 호조를 보이는 이유는 전기차보다 자율주행에 가장 앞선 기업인 이유가 클 것이다② 웨이모구글 자회사인 웨이모는 테슬라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2009년부터 자율주행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SLAM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인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차량이 주변 공간지도를 작성하고 동시에 지도상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 슬램은 주변 사물과의 통신 및 여러 센서가 많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모에서는 카메라는 물론 레이더, 라이다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웨이모는 2012년 미국 네바다주 자율주행 시험을 시작으로 현재 3200만KM을 달성했다.퀄컴은 스웨텐 자율주행 기술업체 비오니아를 인수하고 아마존은 zoox(도심 내 자율주행회사)를 인수한 바이두는 질리와 협업하는 등 완성차 업체와 플랫폼 업체 간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3. 자율주행 관련주대표적으로 현대차, 기아차, 만도 등을 들 수 있는데 보고서에서 꼽는 주요 기업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①현대오토에버2000년 살리트된 현대차그룹의 IT서비스 전문회사다.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정밀 지도 등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자율 주행 솔루션과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성장이 기대된다2022년 매출액과 실적 등 크게 개선될 전망 ②오비고2003년 설립된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완성차 기업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향후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라 플랫폼 서비스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다.2022년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③유니퀘스트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j반도체 유통업체 다자회사 중 특수차량 ADAS 및 FMS(차량관제시스템) 전문기업 ‘에이아이매틱스’가 있다.에이아이매틱스는 FMS 솔루션과 안전운전 플랫폼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에 뛰어들었고, 2020년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 PUI(Position Universal)와 독점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해 매년 50만대 이상의 FMS 모듈 공급이 가능하다.향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④세코닉스전장카메라 대장주로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광함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이지만 스마트폰용 비중 30%, 자동차용 60%, 기타 10%의 매출비중을 갖고 있어 현재 반도체 조달 차질로 계약물량을 모두 생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곧 반도체 조달만 원활해지면 생산량과 매출이 늘어난다는 말, 향후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장카메라 시장은 커질 것이라는 주목할 만한 기업이다.2021년 실적 기준 흑전 예상 이후 성장세 지속 ⑤ 대덕전자최근 주가 흐름은 좋았지만 코스피 조정으로 주가는 조금 떨어진 FCBGA 기판 생산기업으로 2022년 매출 봉교화돌이 전망 FCBGA는 가전부터 전장, PC, 데이터센터까지 적용 가능한 고성능 기판이다 자율주행차 성장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지만 클라우드 센터와 고성능 PC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아닌가.2020년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상승 중이다.앞으로 10년은 주목해도 좋은 기업!!개인적인 관심 원픽이다2020년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상승 중이다.앞으로 10년은 주목해도 좋은 기업!!개인적인 관심 원픽이다2020년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상승 중이다.앞으로 10년은 주목해도 좋은 기업!!개인적인 관심 원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