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한 달 살기 | 트래블 월렛 유로 환전 (ft. SOL 트래블 체크 카드)

파리행 비행기 탑승까지 겨우 21일 남았네요.정확하게 D-21··· 슬슬 필요한 것들의 리스트도 정리하고, 장기전을 위한 출국 준비를 천천히 해 보겠습니다.아무래도 일상도 사진도 난무하는 잡식 블로그지만, 엄연히 주제 분류는 세계 여행이니까요. 그냥 쓰고 싶은 것을 쓸 테니까, 확실히 써 보겠습니다.레츠 고!출국 전에 꼭 필요한 것은 환전을 위한 현금이냐 카드냐가 문제이다옛날부터 여행을 가면 돈을 쓴다, 그것도 숨 쉬듯 쓴다.가는 나라마다 현지통화도 다르고 자주 바뀌는 환율 앞에서 나도 우대환율로 환전하거나 외화환전 수수료가 거의 없거나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외화거래시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자 온갖 방법을 찾아보지만···방문하는 나라에 따라서는 현금을 반드시 챙기지 않으면 안 되는 나라도 없으며 상대적으로 카드와 온라인 페이가 활성화되고 있어 현금이 별로 필요 없는 나라도 있다.(중국은 무엇이든 QR 한다고 하는군요)물론 현지에서 직접 숙박비를 결제해야 할 상황이라면, 숙박비 등 거액을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환율 수수료가 적은 카드는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또 메인 카드 하나를 지정하고 있어도 소매치기와 카드의 에러가 나서거나 복제되거나 어쨌든 해당 카드를 쓰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서브 카드도 마련해야 한다”(남의 일이죠?응, 다르다.완전히 나의 얘기야.그래서 서브 카드는 필수)콘텐츠가 바닥날 때까지 파고들 예정인 2019년도 런던의 사진특히 장기여행을 선호하는 나… 하루 여행경비를 대략적으로 계산하고 전체적인 여행예산을 고려하여 어느정도의 현금과 어느정도의 카드결제가 필요한지 생각해야하고 결국 환전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이번 1개월간 머물 예정인 프랑스·파리의 경우 현금도 현금이나 카드 결제도 활성화되고 있는 곳이어서 현금을 많이 바꾸는 것은 없는 것 같아(비상금 정도)나머지 대부분의 지출은 카드로 결제할 것이다.물론…파리에 체류하는 기간이 짧지 않은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인근 다른 나라도 방문할 것이므로 어떤 카드를 가지고 가야 할지 고민…을 어렵지 않고 여행 월렛 카드를 준비했다.이 여행 월렛 카드에는 좀 비애가 있지만 원래 올해 2월의 도쿄 여행 시에 사용과 카드 발급 신청을 했지만 출국 일로부터 너무나도 절박했기 때문에 결국 카드 공급을 받지 못한 채 도쿄에 가야 했다… 그렇긴그래도 일본이라 현금을 많이 가지고 가느라고 너무 우울하지 않았다.해외 결제 시 수수료 면제로 유명했던 체크카드남미 여행이라도 잘 쓰고 있었다 하나 은행의 VIVAX체크 카드 한장 가져간 일본(최근에 보면 비바 X플래티넘, G플래티넘 어쨌든 많습니다)2019년 유럽 여행 때는 신한 은행의 글로벌 멀티 체크 카드라는 외화 충전식 카드를 발행해서 쓰고 있었고 그것은 이미 끝나고 추억하고 있다.그럼 그대로 사용하던 것을 가져가면 되는데 왜 귀찮게 발급하니?그 이유가 있어!!내가 몇년 전 글로벌 멀티 대전 비트 카드를 발행한 이유와 같은 이유인데 바로 외환 충전식 선불 카드이기 때문이다.아직 한번도 긁지 않고 다른 여행 월렛 카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장기 체류 또는 여행을 할 예정이며, 프랑스뿐 아니라 인근 다른 나라도 방문할 예정이라 정확히 얼마가 꼭 필요한지 짐작하기 어렵고, 다양한 현지 통화를 자유자재로 써야 하니, 그때마다 결제할 상황이 다른 듯했다.7월에 파리 올림픽도 있고, 최근 국제적으로도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니 사실 지금도 이미 꽤 늦은 감이 있지만 유로 환율이 평소보다 높은 편이다.지금 다시 하락했지만 올해 6월에는 유로 환율이 11년 만에 1500을 돌파했다.그래서 그때 가서 결제를 하면 그 시점의 환율의 영향을 받아 환율이 조금이라도 쌀때에 조금씩 환전 후에 충전하고 쓰겠다고 여러 카드를 찾고 발견한 것이 이 여행 월렛 카드였다.2024.06.26 오후4시 기준 신한은행 설환정같은 시간대 신한은행의 환율 우대 금액을 확인해 봤다.1,490… 거의 1,500 저리 가라니까트래블 월렛에서는 동시간대 1,487의 사실 갱신을 했을 때 90에서 조금 떨어졌다.실시간 환율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일단 100유로만 충전해 놓고 남은 21일간의 환율 변동 추이를 보면서 더 충전할 생각이다.이렇게 여행 지갑, 조충전!환율 변동이 특히 심할 때의 유로화 환전이어서 때때로 환율을 확인해야 한다.아니면 통지 설정을 하고 두어야 할지 고민 중이다.카드 설치 전에 찾아보면 비슷한 외화 충전식 선불 카드로써 하나 은행의 여행 기록 카드나 토스 뱅크 카드도 많이 추천하는 듯하더니 트래블 지갑을 선택한 이유가 하나 더 있다.그것은 VISA카드이기 때문이다”(하나 은행 토라베로그는 마스터 카드)IOC과 독점 제휴를 맺은 VISA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 경기장 내부 관련 시설에서는 VISA카드 또는 현금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파리 시내가 아니라 올림픽의 관할 구역만)나의 경우 근무하게 되는 회사의 구내 식당 및 카페 이용 시 섬처럼 VISA카드나 현금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만약 경기장과 올림픽 공식 상품 스토어에서 결제하게 될 경우에도 VISA카드가 필요했다.그동안 발급했던 하나 은행의 비바 X체크 카드는 마스터 카드로, 하나 은행의 여행 로그도 마스터 카드이기 때문에 VISA카드 때문에 트래블 지갑을 선택했다.물론 신한 은행이 저의 취미 계좌 은행이며 SOL여행자 수표 카드 혜택 속에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이 있어서 따로 여행 관련 신용 카드를 발급 받지 않은 나는 이런 카드도 발급하고 사용하면 유용하다고 생각되므로 VISA가 겸용하는 여행 월렛 카드에서는 근무 중에 식사 대용으로 별도의 다른 카드도 발급 받아 기타 파리 시내를 여행하거나 생활할 때 사용할 것이다.오늘 당장 발급 신청하면 좋았지만 주민 등록증을 분실한 탓(···주민 등록증 재발급 대체)모바일 카드 발급이 어렵고 이는 앞으로 발급한다면 실제로 진짜 사용 검토와 함께 따로 기록한다.오늘은 사실 파리 올림픽 개막 후 1개월이 남아 있다.마침 1개월 후 7월 26일 올림픽이 개막한다.머리도 폭발하겠지만 극성 P의 나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마인드에서 준비 중이다.오늘은 사실 파리 올림픽 개막부터 한 달이 남았다.정확히 한 달 뒤인 7월 26일 올림픽이 개막한다.머리도 터질 것 같지만 극성P인 나라도 준비는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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