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연구소 76125
아버지 눈으로 보면 이건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 레고였다.그래서 사주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지만 아이를 이길 부모가 없으면 결국 사주게 됐다.이제 어벤져스 아이언맨 레고만 몇 개째인지 모르겠어.
아직 6살 아들에게는 조립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항상 레고 조립은 아버지 몫이다. 처음 레고를 조립해줬을 때는 옛날 추억도 생기고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힘들다. 그래도 하다보면 성취감도 있고 나름대로 빨리 조립하는 방법도 익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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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부품에 번호가 매겨져 있어 생각보다 쉽게 조립할 수 있다.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 연구소 세부사항
조립해 보면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레고 아이언맨 연구소 시리즈.어벤져스 시리즈를 보다가 이런 장면이 있는지 키즈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나오는 장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화재가 발생한 아이언맨 연구소에 소방기계가 불을 끄는 연출. 음.. 소소하고 재미있네.
위 스티커를 붙여 대형 스크린(?)을 표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완성시켜보니 나름 멋져 보였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 연구소 조립 도중 연출샷을 한번 흐흐흐 완성한 모습
무기도 걸려 있고 믹서기? 커피머신? 이런 것도 있어. 나름 디테일에 신경 쓴 모습이 귀여운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연구소가발도 있어..아이언맨 슈트도 전시돼 있다.위성 안테나 스카이라이프…왼쪽은 마크 1인 가족 캔 아이언맨, 그리고 아이언맨 슈트가 장식되어 있는 마네킹그 로봇은 여기에 들어있었나? 집에 있었나?저 파란 원형 바닥에 피규어를 놓으면 빙글빙글 돌릴 수 있다.별로 재미있게 놀 건 없어.예상대로… 그리고 조립 후 이를 꺼내 노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마트에 갈때마다 다른 레고 시리즈를 사달라고 할뿐..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 연구소 76125 리뷰 1. 디테일에 신경쓴다 2. 전시용으로 좋을 것 같다 3.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