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AI자동차학과, 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협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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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AI자동차학과가 29일 학교탐진관 자동차구조설계실에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미래형운송기기사업단) 산학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위원회에는 기아차 광주공장 및 광주글로벌모터스 1차 협력사 관계자를 비롯해 협약기업, 기관 관계자, 학과 교수 등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인선 광주대 AI자동차학과 학과장은 “e-mobility 및 자동차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산업체 요구사항에 대해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친환경차, 자율주행, 로봇 등 AI가 결합된 교육과정과 환경을 갖춘 광주대학교 AI자동차학과는 관련 기업과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해 실무중심형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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