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 진달래로 맞이하는 당진의 설레는 봄!

시청 앞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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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진 곳곳에 있는 진달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나라사랑공원은 우리가 지나가면서 차로도 볼 수 있어요.3월 말이면 분홍색이 멀리서도 눈에 들어옵니다.철쭉은 다른 이름도 많지만 참나무, 두견화라고도 불립니다.

영어로 Koreanrosebay라고 하면 한국에 얼마나 분포되어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뒷산에서도 볼 수 있는 진달래! 석화봉 오르는 길이 다 철쭉이거든요.서해대교랑 같이 보면 더 멋져요.소나무는 우리 지역의 항상 푸른 정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씩씩한 기상을 상징하는 소나무는 당진시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나무 숲 아래 진달래가 함께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당진의 상징은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진달래꽃을 일명 ‘두견화’라고도 하므로 진달래로 담은 술을 ‘두견주’라고 부릅니다.진달래꽃에는 다른 꽃보다 꿀이 많고 술에 단맛이 납니다.그 양견주는 당진명천이 유명하죠! 그래서 명천에는 진달래동산이 있어요.매년 하고 있는데 올해 진달래가 다른 해보다 예쁘게 피어있어요.관리가 되서 정말 철쭉이 가득 찬 진달래동산을 보고 싶어요.

다음으로는 골정지 주변에서 예쁜 철쭉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물에 반짝이는 진달래가 정말 아름다워요.이제 곧 벚꽃이 만개해서 함께 장관을 이룰 것 같네요.

당진에서 콩비단 만들 때 쓰는 물! 여기 안샘에서 쓰는데요.이쪽도 진달래가 예년에 비해 많이 자랐어요.철쭉은 심으면 자생력도 강하고 잘 퍼지는데 나중에 이곳도 넓게 진달래 물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진을 대표하는 진달래! 지금이 마침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당진 곳곳에서 찾아봤는데요.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진달래를 볼 때 당진을 생각하세요.